<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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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내 한 로컬 공원이 보다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로렌스빌시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클럽 드라이브 파크 맞은 편에는 최근 “네이버후드 파크(neighborhood park) ”가 들어섰습니다.
클럽 드라이브 파크의 확장 개념으로 건설된 2.3 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에는 새 주차공간을 포함해 포장도로의 산책로와 0.5에이커 크기의 잔디밭이 깔려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그네 시설과 자전거 랙도 설치돼 있으며 바베큐를 위한 그릴과 테이블등 피크닉 장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카운티 관계자는 “새 산책로는 기존 클럽 드라이브에서부터 걸어오는 보행자들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며 “새로운 공원과 산책로는 향후 스위트워터 크릭을 따라 조성될 미래의 그린웨이 건설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네이버후드 파크 프로젝트 비용은
2014년 거둬들인 특별목적세로 충당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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