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집 근처서 보드 타던 10세 소년 차량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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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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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도로에 떨어진 10살짜리 소년이 지나던 차량에 깔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22 오후 3시경 로렌스빌 지역 허버트 해이스 드라이브와 듀크 드라이브 교차로 지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니코 페트레카(10) 군은 자신의 근처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보드에서 미끄러져 옆에 있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도로를 지나던 차량 대가 니코 군의 위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현장에 있던 니코군의 의붓아버지 마이클 파넬씨가 아이를 들쳐 안고 귀넷 메디컬 센터로 급히 향했습니다.

 

사고 당시 니코군은 자전거용 헬맷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의료진은 니코군의 뇌에서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진단하고 헬기를 이용해 애틀랜타 아동병원 이글스톤 병동으로 보냈습니다.

 

니코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며 부상은 심각하지만 상태는 안정적인 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니코군을 차량은 주차된 차량을 피해 가려고 왼쪽 차로로 주행도중 별안간 니코군이 도로로 넘어지면서 치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운전자  잘못은 아니라고 판단해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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