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파인 밸리 드라이브 총격 사건 수사 중… 38세 남성 사망
로렌스빌 경찰은 어제 새벽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8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오전 12시 45분경, 파인 밸리 드라이브 100번지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진입로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남성은 최소 한 발의 총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고 있었으며, 경찰은 구조를 시도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형사와 수사팀이 출동해 목격자를 찾고 주변 감시 카메라 영상을 분석했습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와 용의자는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가족에게 통보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의 체포 여부나 사건의 정확한 동기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수사는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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