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50대 남성, BB탄으로 어린이들 공격해

로렌스빌 50대 남성, BB탄으로 어린이들 공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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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의 로렌스빌에서 50대 남성이 하교 후 마당을 지나던 두 어린이를 BB총으로 쏘아 체포됐습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56세의 시첸 조(Shihchen Cho)는 둘루스 하이웨이 근처에 위치한 마르게이트 코트(Margate Court)의 자신의 집에서 이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6세와 7세 어린이의 머리와 목을 BB총으로 쏘았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아이들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 자신이 목격한 당시, 한 소년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다른 한 소년은 목에 상처가 났다며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두 아이가 다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씨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조씨는 현재 아동 학대, 중폭행,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귀넷 카운티 판사는 지역 사회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보석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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