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A/사진: 폭스5
마르타(MARTA)가 이번주 토요일(24일) 58개 버스 노선 운행을 복구한다고 폭스5가 보도했습니다.
애틀랜타 교통국은 작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체 110개 노선 중 70개 노선의 운영을 중단한 뒤 12개 노선 운영을 일시 복구했습니다.
제프리 파커 마르타 CEO는 “그간의 불편을 참아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르타는 과밀 탑승을 피하기 위해 버스를 제한된 정원으로 운영하고, 일부 버스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버스 탑승 시 앞문에 설치된 마스크 기계를 통해 마스크를 받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 버스엔 75초마다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양극성 이온화 공기 필터도 장착됩니다.
한편 마르타는 향후 몇 개월 동안 탑승객 수요를 파악한 후, 올해 말 코로나 이전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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