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자 발견 후 제보 요청
마리에타 경찰은 이번 주 초, 셀프서비스 세차장 바닥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59세의 다니엘 라나드 리처드슨 주니어로 확인되었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12월 29일 월요일 오후 8시경에 911 신고자가 마리에타의 벨리미드 드라이브에 있는 세차장에서 남성이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신고자는 남성이 움직이지 않고 있어 의료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 출동, 피해자가 총에 맞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응급 의료 인력은 리처드슨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리처드슨이 발견된 세차장은 독립된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자동차 부품점, 패스트푸드점, 식료품점 등 여러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tip411 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용의자나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Post Views: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