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한 비영리 발달장애선교기관인 더숲(The SOOP)이 뷰포드(3959 Woodruff Park Way)에 ‘숲속작은도서관(관장 윤보라)’을 개관했다.
개관식엔 더숲 대표인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김창근 목사가 참석해 개관을 선포하고 축사를 전했으며, 더숲 오케스트라 단원 피터 안의 축하 연주와 더숲 공동대표 윤보라 관장의 도서관 및 운영 소개가 이어졌다.
숲속작은도서관은 장애인 부모님을 위한 공간으로 연1회 전체 모임, 장애인 부모님 모임, 소그룹 모임,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관하며 귀넷 카운티 방학엔 휴관한다.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한달 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도서 목록 및 추천 도서, 신간 도서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와 뉴스레터숲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470-494-5162/facebook.com/thesoopatl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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