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밸 라마 패리스/사진: WSBTV
오늘(24일) 75세의 양로원 노인을 성폭행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헨리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오전 트래밸 라마 패리스(Travale Lamar Farris)가 체포됐다”며 “패리스는 강간, 가중 폭행, 성폭행, 폭행과 감금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패리스는 지난 2월 헤리티지엣맥도노(Heritage At McDonough, 180 Bridges Rd, McDonough, GA 30253)를 침입했습니다. 양로원의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패리스는 열린 문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 문고리를 돌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패리스는 마침내 문이 열린 집을 찾아 이곳에서 노인을 성폭행한 뒤 유유히 현장을 떠났습니다.
패리스의 검거를 위해 헨리카운티 쉐리프국, 맥도노 경찰서, 햄튼 경찰서, 헨리카운티 경찰서, 로쿠스트 경찰서와 GBI가 협력했습니다. 헨리카운티 SWAT팀은 영장을 발부 받아 맥도노의 아담스서클에 있는 주택에서 패리스를 검거했으며, 현재 그는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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