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6세 남아가 독사에 물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풀톤 카운티 거주자로 밝혀진 가족이 여행장소로 머문 곳은 레이크 벌톤 지역이었습니다.
이름이 포드로 알려진 남자아이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 물가에서 돌을 던지며 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때 물가 옆 풀숲에서 24인치 길이에 달하는 독사가 나타나 포드의 새끼 손가락을 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사에게 물린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포드는 독성으로 몸이 계속 부어 올라 해독제 9봉지가 투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포드는 어제 병원을 나와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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