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매물 멸종 수준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매물 멸종 수준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택을 구매하는 가장 큰 바이어 집단들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켓엔사이트(MarketNsight)의 존 헌트 대표는 “이사를 원하는 젊은 층의 전문직 종사자들과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부머 세대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적당한 가격과 크기의 집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헌트 대표는 목요일에 있던 회사 컨퍼런스에서 이 지역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6만 채의 주택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애틀랜타의 부동산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주택 매물의 극심한 부족의 문제가 있습니다. 주택 구매를 원하는 수요가 없지 않은데, 셀러들은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고, 갖고 있는 형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구매했을 때보다 현재 훨씬 더 가치가 올랐지만, 지불하는 모기지 이자율이 훨씬 더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6.8% 모기지를 위해 3% 모지기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바이어와 셀러의 동등한 협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나와 있어야 하는 주택이 최소 6개월치여야 한다고 말하지만, 5월 말에는 1.6개월 치의 매물 수로 그쳤습니다.

헌트 대표는 생애 첫 주택을 구매하는 스타터 홈이 멸종한 격이라며, 이는 경제변화를 둔화시키는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조지아 주립대의 라지브 대완(Rajeev Dhawan) 경제 예측 센터장은 전반적인 일자리 증가가 계속되는 동안 기술 분야에서는 일자리가 많이 줄어, 사무직이나 중간 관리직, 기업의 일자리가 감소했다며 이는 주택 판매의 생명선과도 연결된다고 전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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