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오브 조지아 총격 사건: 15세 소년 부상, 18세 용의자 체포

몰 오브 조지아 총격 사건: 15세 소년 부상, 18세 용의자 체포

지난 토요일 밤, 조지아주 최대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5세 소년이 부상을 입었으며, 18세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9시 30분경, 쇼핑몰 문이 닫힌 직후 발생했습니다. 당시 몰 경비를 담당하던 경찰관은 총성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고, 곧이어 병원으로 이송된 10대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피해자의 이름과 부상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한 18세의 용의자 카덴 윌리엄스를 신속히 체포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중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중폭행 및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된 상태입니다.

귀넷 경찰 당국은 “경찰들이 현장을 수색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며 추가적인 정보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Crime Stoppers Atlanta에 제보해달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총격 사건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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