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하는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앞서 홍승원 연합회장 및 각 경기 종목 위원장들이 모여 체육대회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제41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 세부 사항을 의논하기 위해 지난 10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과 각 경기 종목 위원장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승원 연합회장과 권오석 경기위원장, 최석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경기종목 위원장들이 참석해 준비의 어려운 점을 나누고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한 방향을 의논했습니다.
홍승원 회장은 “각 경기종목 위원장들의 건의를 수렴해 논의한 후, 이번 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3년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는 오는 6월 9-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9일에는 샤토 알렌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가 열리며, 골프대회 후에는 이번 체전의 대진추첨이 있을 예정입니다.
10일에는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아침 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K-pop 커버 댄스 경연대회, 5시부터는 시상식과 함께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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