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류 판매 혐의로 편의점·주류 매장 기소
최근 조지아주 세무부는 편의점과 주류 매장에서의 미성년자 주류 판매를 단속하기 위해 잠복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진행된 이번 작전은 4개 사업체와 2명의 개인을 적발했습니다.
로렌스빌에서 체포된 아스니잠 아마드(Asmnizam Ahammad)는 리틀 라운드업 패키지 샵에서 21세 미만에게 주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스파르타의 시퀴타 콜리어(Sequita Collier)도 같은 혐의로 리틀 라운드업 편의점에서 적발되었습니다.
두 매장은 임시 폐쇄 조치를 받았으며, 허가가 복구될 때까지 영업이 중단됩니다.
또한 BnB 편의점의 타네자 머케쉬(Taneja Mukesh)는 주류 판매 라이센스 없이 영업하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제공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적발된 다른 매장은 발레로 편의점으로, 사장인 마노 카푸르(Manoj Kapoor)도 동일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당국은 미성년자 주류 판매에 대해 엄중히 단속할 방침을 밝혔으며, 이번 단속은 주류 판매 규정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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