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 홍보차 미션 아가페 봉사단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찾았다.]
애틀랜타 대표 봉사단체인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를 진행합니다.
미션 아가페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 애틀랜타 지역 불우이웃 및 노숙자들에게 3~700벌이상의 방한 점퍼를 나눔하는 사역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00벌 늘어난 600벌을 나눔할 예정입니다.
9일 미션 아가페의 제임스송 대표와 이사장 최진묵 목사, 이은자 부회장,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을 비롯한 11명의 봉사단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방문해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고 박건권 사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점퍼 나눔은 래리 존슨 디캡 커미셔너, 릴번 경찰서, 펫시 갯슨 귀넷 검찰총장 등 후원자들을 통해 자선 행사, 고아원, 미션 아가페 다운타운 쉘터 등 총 10곳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킥오프 펀드레이징 행사는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후원자들을 초청해 오는 12월 3일(일) 오후 4시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3258 Duluth Hwy120)에서 개최되며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저녁 식사가 제공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점퍼 1벌은 30불로, 나눔 행사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체크 페이 투 Mission Agape 또는 우편(P.O. Box 653 Duluth, GA 30096)으로 성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문의=770-900-1549
체크 페이=Mission Agape 우편=P.O. Box 653 Duluth, GA 30096
후원홈페이지=givebutter.com/R2yW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