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사를 전하는 제임스 송 대표.]
23일 오전,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둘루스 1818클럽에서 조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조찬 기도회는 홈리스 사역으로 시작해 13년간 나눔을 펼쳐온 미션 아가페가 후원자들을 초대해 활동을 보고하고, 함께 기도하며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기도회엔 디캡 커미셔너인 래리 존슨(Larry Johnson), 서상표 총영사, 조지아주 상원의원인 마이클 렛(Micheal Rhett)을 비롯해 애틀랜타 한인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등에서 150여명의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24일까지 새한장로교회에서 ‘삼부자 부흥 집회’를 개최한 한국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와 축복 기도를 드렸고 다함께 구순을 맞이한 김 목사를 축하했습니다.
[설교하는 김장환 목사.]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하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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