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회장 제임스송)은 2월 21일 둘루스 소재 서라벌 식당에서 쿠바선교 후원 및 참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페루 선교를 시작한 미션아가페는 본부장 제임스 리 선교사를 중심으로 약 3년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쿠바를 미션 아가페 선교지로 정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하였습니다.
미션아가페는 쿠바 펜타 코스탈 협회 (회장 엘리세오 나바로)소속 95개 의 교회와 협력하며 하바나 지역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쿠바 선교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처음으로 쿠바 정부의 집회 허가를 받아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김원철 목사를 (오산리 기도원 원장)모시고 교회 지도자 세미나와 부흥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쿠바 동쪽지역의 20개 교회를 재건하는데 구호 성금 3000 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쿠바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선교에는 중앙교회( 담임목사 한병철 )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미션아가페는 3월 17일에 쿠바 선교를 가게 됩니다.
이번 선교는 쿠바 하바나의 몬테 카멜로 교회 오스마니 디아즈 목사(협회 부회장)와 함께 노숙자와 힘든 사람을 찾아가 음식과 복음을 전하는 구제사역 과 산 라파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 전달등 초등학교 지원도 할 계획입니다.
또 하바나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된다며 쿠바 선교에 기도와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쿠바 선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제임스 송 선교사 770 900 154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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