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를 위한 선교봉사단체인 미션 아가페가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무료 드라이브 인 영화 상영의 밤을 기획, 한인들을 초대했습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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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일 하루 전날인 7월 3일 사우스 디캡 몰의 더 갤러리에서 드라이브 인 영화 상영의 밤이 열립니다.
행사는 미션 아가페와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의 주최로 영화 시간은 저녁 7시에서 11시까지이며 관람객에게는 마스크 음료 스넥 등 선물 봉투가 증정됩니다.
한편 코로나 19 중에도 노숙자를 위한 선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션 아가페는 매주 시온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다운타운 Salvation Army 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션 아가페측은 7월달의 음식봉사는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상황에 따라 추후 봉사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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