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지난 19일 호세아 헬프와 함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주차장 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푸드박스 전달과 20일에는 사우스디캡몰 파킹랏에서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함께 터키와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미션아가페는 올해도변함없이호세아 헬프와 함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주차장 에서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부스등을 준비하였으며, 미션아가페에서는 2000 파운드의 닭을, 호세아 핼프에서는 터키 10,000 파운드를 준비하였습니다.그외에도 야채등 추수감사절의 음식을 준비하여 2000여명의 노인과 이웃들에게 3000개의푸드박스를 전달했습니다.
호세아 헬프 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는 우리와 함께 10년이 넘게 항상 봉사해온 미션 아가페에게 감사하며 모든 한인들의 도움에 감사한다며 봉사자들과 주먹 인사로 서로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또한 20일에는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과 함께 터키와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사우스디캡몰 파킹랏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국적인 유색인종 단체 Women in DeKalb NAACP가 주최하며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미션아가페, 100디캡블랙맨, CHOICES, 김백규회장 등이 후원해오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 미션아가페는 사랑의 점퍼 100벌을 후원 했으며,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이 터키 250마리를 기부했습니다.
제임스 송 회장은 “미션아가페가 디캡카운티 추수감사절 나눔 행사에서 9년째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오늘 점퍼 100벌을 준비해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주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미션아가페는 올해 겨울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로 500벌의 점퍼를 준비해 노숙자 셸터, 구세군, 마이클 글랜톤 하원의원, 래리 존슨 커미셔너 등에 점퍼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인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atlagap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