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영화 ‘미션 임파써블’ 에 등장하는 장면과 같은 절도행각이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절도범들은 베스트 바이 매장 천장에 구멍을 뚫고 레펠 하강으로 창고에 진입해 10만불 상당의 제품들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은 던우디 소재 해몬드 드라이브 선상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던우디시 경찰은 “절도범의 행각이 영화 미션 임파써블 스타일”이라며 이번 사건이 최근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지에서 벌어진 범행과 유사해 사건의 연관성 여부를 놓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제품을 도난당한 베스트 바이 매장 창고안에 감시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주변 건물 감시 카메라 영상등을 확보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절도범들이 훔쳐간 제품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등 10만불 이상의 애플 제품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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