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14일 한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지난 14일 한국의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식은 둘루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과 이경철 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내용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역량 강화와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한남대가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산학 연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학생들이 창업과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 한남대 이승철 총장(왼쪽)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 한남대 이승철 총장(왼쪽)과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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