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워녹 후보 당선…퍼듀-오소프는 초박빙”

디시전 데스크 HQ “켈리 뢰플러에 승리” 선언

투표 분석기관인 디시전 데스크 HQ가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라파엘 워녹 후보(민주)가 켈리 뢰플러 현 의원(공화)에게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전체 투표의 95%가 개표된 5일 밤 11시 15분 현재 워녹 후보는 212만여표를 얻어 210만여표의 뢰플러 의원에게 2만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디시전 데스크 HQ는 “남아있는 표들의 성향을 분석해 볼 때 워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다른 의석에서는 데이비드 퍼듀 의원(공화)이 212만6000여표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211만여표)에 1만6000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민주당 우세 지역의 잔여 표가 더 많아 초박빙 승부가 에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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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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