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밀알여름학교 모습
<앵커> 애틀랜타 밀알여름학교가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개강에 앞서 밀알선교단에서는 학생 및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장애인 사역 단체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밀알여름학교 개강에 앞서 학생 및 봉사자들 모집에 나섰습니다.
제19회 밀알여름학교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터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600달러(필드트립 별도)입니다.
이번 여름학교는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기름부음’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삶의 목적 발견, 순종과 섬김의 능력을 위한 학습과 훈련을 배우게 됩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필드트립으로 애틀랜타 동물원, 보테니컬 가든, 헬렌 조지아, 지미카터 박물관 등을 방문해 사회성과 자립심, 협동심을 기르게 됩니다.
밀알선교단에서는 하반기 밀알사역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며, 준비모임은 오는 6월 3일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의=404-644-3533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Post View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