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제3차 밀알 사랑의 바구니 나눔 행사를 마련합니다. 윤수영기자가 전합니다.
<윤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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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노크로스
밀알선교센터 앞에 마련된 텐트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립니다.
최재휴 단장은 “모든 물품은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후원하고 자원봉사로 함께 섬겨 주신다”면서
“그리운 얼굴들을 보고 반갑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바구니는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의 후원과 봉사로 준비됐으며
쌀 1포, 라면 1박스, 치킨윙, 불고기와 다른 고기 등 육류 2종, 참치캔, 김, 삼계탕, 어묵조림 등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픽업을 위해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밀알센터로 들어올 필요 없이 밖에 마련된 텐트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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