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매리어트 호텔 컨벤션룸에서 조직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이경철 미주한상총연합회 수석 부회장과 김형률 미주평통위원회 애틀랜타 지부 회장이 공동 대회장으로 위촉됐으며, 박찬호 선수가 2023년세계한상대회 친선 홍보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그동안 동포들로부터 받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무료로 홍보 대사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원형 전미뷰티총연합회 총회장은 한상대회 조직위 부위원장으로, 장원만 부회장은 참여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Post View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