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헤드 화재 피해 한인 돕기 고펀드미 개설

한인 싱글맘 돕기 위해 ‘고펀드미’ 개설
19일 발생한  벅헤드의 아파트 단지 ‘아바나’의 초대형 화재로 .한인여성 윤모씨가  운영하던  1층 카페도 전소로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외식업 협회는 윤씨 모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법률과 보험 관련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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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회장은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윤씨의 소식을 듣고 급하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협회가 적극적으로 윤씨를 돕기 위해 모금운동 및 법률적인 도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늘(22일)부터 우선 고펀드미 기부 홈페이지(링크)를 개설해 본격적인 모금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누구나 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드 등을 이용해 원하는 액수를 기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 피해를 당한 윤씨는 중증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 대학생 아들 등 2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고펀드미 홈페이지 = Fundraiser by C H Andy Kim : Single Mom lose her business due to building fire   https://www.gofundme.com/f/sbdm6-a-cause-i-care-about-needs-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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