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귀넷 비영리 단체, 증오 범죄 예방 보조금 중단
귀넷 카운티의 비영리 단체인 럭키 숄스 커뮤니티 협회는 증오 범죄 예방을 위한 4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이 단체는 다양한 커뮤니티 대상 교육과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현재 기관의 우선순위와 맞지 않는다며 보조금을 취소했습니다.
자금은 대신 법 집행과 폭력 범죄 대응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주 의원인 마빈 림은 이번 결정이 지역사회에 큰 좌절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귀넷 카운티의 공화당 위원장은 예산 책임의 측면에서 법무부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그는 비영리 단체들이 기금 사용에 대한 명확한 감사를 받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림 의원은 정기 감사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며 현재는 항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투명성과 효율성이 보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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