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의 새성전이 될 맥기니스 페리로드에 위치한 건물
<앵커>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새 성전을 마련하고 내년 여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정전은 맥기니스 페리로드에 위치한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입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스와니에 위치한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새 성전 건물을 지난 28일 클로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칭립한 아틀란타벧엘교회는 현재 1,600여 명의 성도가 있는 애틀랜타 대형 교회 가운데 한 곳으로 지금은 스와니 H 마트 인근의 건물을 빌려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 전 건축 부지를 마련하고 직접 성전 건축을 계획했으나 은행론이 나오지 않아 수포로 돌아가는 등 새 성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클로징한 건물은 맥기니스 페리로드에 위치한 스포츠센터 건물로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에 375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건물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혜진 목사는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내년 여름쯤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성전 이전이 끝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한결같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진 목사 녹음>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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