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한 한인 포함 여성 3명 체포
조지아주 홀 카운티(Hall County)에서 잠입 수사 끝에 경찰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여성 3명을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 건으로 체포했습니다.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1월 25일 애틀랜타 고속도로의 마사지 업소에 대한 불만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잠입 수사관이 조사한 후 윤석선(63)씨를 체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무면허 마사지 치료 행위와 성범죄 관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 씨의 체포 외에도 홀 카운티 잠복 수사관은 불법 행위가 의심된다는 보고를 받은 후 라니어 아일랜드 파크웨이의 또 다른 마사지 업소에서 두 명의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리 후안(Li Juan)과 루진 카이(Rujin Cai)를 체포해 포주, 성매매 장소 유지 및 기타 성범죄 관련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후 세 명의 여성 모두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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