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wsb-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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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뷰포드시 교육구가 4년 연속 조지아주 최고 학군에 선정됐습니다.
재정전문사이트 니치닷컴이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뷰포드시 교육구는 주내 182개 다른 교육구들을 제치고 올해도 어김없이1위를 차지했습니다. 뷰포드시는 귀넷과 홀 카운티 사이에 작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뷰포드시 교육구에는 PreK부터 12학년까지 4,966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으며, 학생과 교사 비율은 12대1입니다.
뷰포드시 교육구는 전체 1위 뿐 아니라 가장 안전한 학교, 가르치기 최고의 장소, 운동선수들에게 최고 교육구, 최고 공립 초등학교 등 여러 카테고리별 1위도 휩쓸었습니다.
로버트 다운스 뷰포드시 교육감은 “니치닷컴의 연례보고서는 지역사회 멤버들에게 우리 교육구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척도가 된다”며 “4년 연속 최고 교육구로 선정된 것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교직원들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일 우리에게 자녀 교육을 맡겨주고 기회를 준 모든 가정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