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기자>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뷰포드시에 9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의료시설이 건립됩니다.
게인스빌에 메인 캠퍼스가 있는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센터는 어제(2일) 뷰포드 하이웨이와 사우스 리 스트리트 교차로에 위치한 부지에서 3층 높이의 ‘메디컬 플라자’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2022년 완공되는 이 시설은 연간 10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게 되며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어전트 케어와 심장센터,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스포츠 메디신, 정형외과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메디컬 플라자에서는 정형외과 및 일반 수술도 가능하며 MRI와 CT, X레이, 초음파 등 각종 진단도 가능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습니다.
메디컬플라자 착공식/Northeast Georgia Health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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