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남성, 여자친구와 그녀의 아들 살해…가석방 없는 종신형

뷰포드 남성, 여자친구와 그녀의 아들 살해…가석방 없는 종신형

29세의 윌리엄 제롬 애덤스는 뷰포드에서 여자친구와 그녀의 15세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39세 메리 린제이와 15세 아티프 무하마드 주니어로, 집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살인은 8세 아들이 혼자 방치된 집에서 일어났으며, 19세 딸이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는 9mm 탄피 3개가 발견되었고, 이는 집에 있던 탄약과 일치했습니다.

애덤스는 사건 후 멕시코 국경으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라레도에서 체포됐습니다.

그는 피해자의 계좌에서 2,000달러를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애덤스가 통제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법정에서는 총격 이전, 피해자 자녀가 애덤스의 총기를 발견한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애덤스는 두 건의 중범죄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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