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하이웨이 가스 누출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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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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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노크로스 지역서 어제 가스관이 파손돼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오전 1130분께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브릿 애비뉴와 사우스 세미터리 스트리트 사이에서 작업 중이던
공사장 인부들이 가스관을 건드리면서 가스가 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귀넷 소방국은 즉시 사우스 피치트리까지 이어지는 뷰포드 하이웨이 구간을
폐쇄하고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또 인근에 거주하는 주택 12채의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체 1곳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대피시켰습니다
.

현장에는 애틀랜타 개스와 라이트(Atlanta Gas and Light)’ 업체 인부들이 투입돼 1시간만에 파손된 가스관을 수리했습니다.

대피했던 주민들은 오후 1230분쯤 모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비즈니스
업체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

가스 유출로 인한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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