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 카운티 교도소 탈옥범 중 1명 체포
16일 빕 카운티 교도소에서 살인범을 포함한 수감자 4명이 탈옥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도주차량은 발견되었지만 여전히 탈옥범들이 도주 중이라 주민들이 우려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오후 탈옥범 중 1명이 체포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탈옥한 지 10일 후인데도 여전히 도주 중입니다.
체포된 탈옥범은 29세의 체비스 데마리오 스톡스(Chavis Demaryo Stokes)로, 26일 오후 2시경 몬테주마의 한 집에서 체포되었습니다.이 집은 빕 카운티 교도소에서 남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곳입니다.
스톡스는 앞서 총기 소지와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다른 탈옥범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52세의 조이 포니어(Joey Fournier),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된 마크 케리 앤더슨, 37세의 조니퍼 더나드 반웰(Johnifer Dernard Barnwell)로, 경찰은 지난 주 탈옥범 4명을 찾는데 7만 3,000달러에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스톡스 체포 이후, 현상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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