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포 특별생방송…9만6천여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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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랑의 천사포(위원장 김백규) 재단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와 함께 실시한 성금 모금 특별생방송을 통해 총 9만6000여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생방송 전부터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의 성금 약정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미션아가페 1000달러,선우인호보험 1004달러 성금을 시작으로 12년째 성금을 내고있는 조중식 회장이 3000달러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최우백 박사 부부가 성금모금 하루전인 17일 본사를 방문하여 1만달러를 전달했다. 그외에도 연합장로교회 1만달러, 박선근 회장 1만달러, 무명의 독지가 1만달러, 한인교회 5천달러, 정승욱 변호사 500달러, 할머니가 손주 이름으로 30달러, 무명 3백달러, 무명 50달러, 김백규 위원장의 성금 등 기부자들의 손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특히 ‘래리 리커스토어’ 유승심 대표는 라디오 코리아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5000달러를 기부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한인 동포들을 돕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 있으니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와 박민규 장로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한인사회에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천사포 성금 1만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손정훈 목사는 “사실 한인교회는 한인사회에 빛을 지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금모금 생방송에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 출신 이지연 셰프를 비롯해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회장, 디딤돌 선교회 송요셉 목사, 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과 썬 박 부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과 안순해 수석부회장 등이 출연해 한인사회에 성금모금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김백규 천사포위원장은 “모두가 힘든시기에 이웃돕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 박건권 대표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성금모금이 어려울것으로 예상 했지만 동포들의 사랑은 여전히 따뜻했다”고 전하고 “이 성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사랑의 천사포 재단은 작지만 한인사회에 어둠을 밝히는 꺼지지않는 등불이 될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사포 성금모금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천사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웹사이트(www.atlantaradiokorea.com)에 접속해 천사포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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