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풀턴 경찰, 차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18세 청소년 발견

사우스 풀턴 경찰, 차도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18세 청소년 발견

어제 사우스 풀턴 경찰은 18세 청소년이 차도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새벽 3시 45분경 아파치 스트리트 근처의 엘크몬트 릿지에서 총격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도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18세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레거시 앳 캐스케이딩 크릭 지역 일부를 범죄 현장 테이프로 봉쇄하고, 증거 수집과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약간 떨어진 다른 집의 거실에서 총상을 입은 16세 청소년을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현재 이 청소년의 상태는 중상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두 청소년이 동일한 사건의 피해자인지, 서로 알던 사이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는 관련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우스 풀턴 경찰은 사건의 원인과 범죄자를 추적 중이며,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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