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성매매 근절 정책의 심볼로

<유진 리 기자>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이 2차대전 일본 위안부의 상징을 뛰어넘어 미국의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의 심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달 30  소녀상 건립
3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 회장은 소녀상은 브룩헤이븐시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 뿌리뽑기를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밝혔습니다.

(녹음
1) 



김백규 위원장 

 

김백규 위원장은  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증언하기 위해 해야 일”이고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되는 일”
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녹음  2)

 

위원장은   27명의 위원들이 있으며 이중 한인 위원은 6명”이라며 위원히 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한인은 언제든지 환영 한다” 말했습니다.

(녹음3)

 

 

일본군의 군화발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고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안고 견뎌야 했던 위안부들의 소녀상이 이제  미국 땅에서 성매매 뿌리뽑기 정책의 상징으로 적극 반영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위원장은 역사의 진실에 기반한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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