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귀넷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은 7월에 입국한 한국 국적의 여성 조세희씨(31세)라고 발표 했습니다.
귀넷 카운티 감옥에 구금된 6명 중 4명이(이종현, 이준호, 이현지, 이가원) 판사로부터 4명 모두 살인 혐의를 비롯한 중범죄, 은폐 혐의 등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어 이 자리에 불참한 에릭 현(26) 역시 살인 혐의를 받았고 미성년자인 15세 소년은 청소년 재판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판사는 “이 시점에서 보석은 불허한다”고 말했습니다.
3명의 용의자에겐 국선변호사가 배정됐고 1명(이준현)은 변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숨진 여성을 불에 태워 담요에 감싼 뒤 트렁크에 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조우형 경찰 영사는 “피해자 조씨의 어머니와 통화를 마쳤으며, 유가족이 방문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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