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카운티의 한 주택이 ‘마약 공장’으로 사용됐다./사진: 폭스5애틀랜타
마약단속국(DEA)이 27일 디캡카운티의 소재의 마약 공장을 급습했습니다.
로빈우드트레일(Robinwood Trail)에 위치한 이 주택의 정문과 창문엔 ‘마약 실험실(Drug Lab)’이라는 경고 사인이 붙어있습니다.
이웃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경찰은 아직 누가 마약을 제조했는지, 여기서 어떤 마약이 제조됐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 이웃에 따르면 적어도 한명의 용의자가 구금됐습니다.
이웃들은 “아침부터 경찰들이 소란을 떨었다”며 “주택의 집주인은 여기 고작 몇 달 살았다. 그간 이곳엔 정말 많은 차들이 드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창문에 붙어있는 ‘마약 실험실’ 경고 사인/사진: 폭스5애틀랜타
Post Views: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