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지아 내일 오전까지 ‘폭풍 주의보’

사진: 폭스5애틀랜타

오늘(25일)과 내일, 조지아 전역에 심한 폭풍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주 서부에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폭풍과 관련해 가장 큰 위협은 토네이도, 돌풍과 우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또한 주 서부와 북부로 갈수록 더 큰 위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는 도슨, 파닌, 길머, 럼프킨, 피큰스, 유니언, 타운스, 화이트, 카투사, 채투가, 데이브, 플로이드, 골든, 머레이, 위트필드카운티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과 하천의 범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주말에도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함께할 전망입니다.

주말 내내 불안정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최고 기온은 화씨 7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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