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켐프 주지사 “조지아 기아 공장 애플카 생산 환영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4일 조지아 기아 공장의 애플카 생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켐프는 성명을 통해 “기아차의 우수성 및 조지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 제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조지아의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3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인 애플카를 2024년부터 기아 공장에서 제조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 중입니다.

조지아 기아 공장은 주의 유일한 주류 자동차 생산 공장입니다.

기아는 옵티마, 소렌토, 텔루라이드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에 1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주 정부 관리들은 조지아 서부의 준비된 노동력과 기아 공장 인근의 수십개 부품 공급 업체의 이점이 강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전기자동차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기아 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이 커머스 인근에 포드와 폭스바겐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26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조지아 기아 공장/ 사진: 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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