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교육, 보건, 보너스 관련 중간 예산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의 승인으로 ▲주 공무원 1천달러 보너스 수령 ▲교도관 임금 10% 인상 ▲스쿨버스 520대 추가 구입 ▲코로나19 관련 요양원 지원 ▲농촌 지역 초고속 인터넷 설치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또 주 보건국이 신규 직원을 고용하고, 면역 추적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2천7백만달러가 사용됩니다.
예산안은 6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주 당국의 지출은 6억5천4백만달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주 의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회기 중단을 대비해 안건을 신속 통과시켰습니다.
작년의 경우 팬데믹이 시작돼 3월 회의가 3개월 연기됐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조지아주 중간 예산에 서명하고 있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진: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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