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은 5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승리를 존 오 소프에게 양보한다고 오늘 (8일) 발표했습니다.
퍼듀 의원의 패배인정으로 민주당은 조지아 결선 투표에서 오소프와 워낙 후보가 모두 승리해 전체 연방상원의원의 수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대 50으로 판세가 뒤바뀌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하원에 이어 상원도 민주당이 장악하게 됐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승리로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가 취임 한 이래 처음으로 의회와 백악관을 통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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