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Point에서 뷰티삽을 운영하는 69세 한인 ‘차’씨가 지난 15일 업소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스트 포인트 경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워싱턴 로드 스트립 몰에 위치한 Beauty World 상점에 침입한 강도는 ‘차’씨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응급차로 Grady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진 차 씨는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업소의 CCTV 자료를 통해 범인 네이선 네프(43세)를 체포했으며, 현장에 함께 있었던 추가 용의자 한 명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강하 조지아뷰티협회 회장은 추가 용의자 검거를 위해 5,000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범인 검거와 사후 안전 대책 확보에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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