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르나 도로 재개통, 강도 신고 후 총격 사건 발생
어제 콥카운티의 스미르나에서 강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 사건이 발생한 수표 현금화 매장에서 용의자가 도보로 도망친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수표 현금화 매장에서 무음 경보가 울린 직후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스미르나에서 무장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은 용의자를 발견하고, 콥 카운티 SWAT 부대와 스미르나 경찰이 스프링 로드를 봉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용의자가 부상 없이 도망쳤기 때문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용의자는 스프링 로드 2600번지에서 도주했고, 경찰은 수색을 확대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퀵트립으로 도망친 것으로 추정했으나, SWAT 부대가 해당 건물을 정리한 후 유리 현관문이 파손된 수표 현금화 매장 주변에서는 경찰 차량들이 집중 배치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장갑차가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언급을 피했습니다. 수색은 계속 진행되었으며, 정오쯤에는 컴벌랜드대로에 위치한 레지던스 인에서 추가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3시경, 해당 지역의 도로는 재개통되었고, 언론은 철수했으나 당국은 추가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며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 및 사건의 경과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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