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스와니 순복음교회에 제4대 담임목사로 정용훈 목사가 부임해 오는 5일(일) 취임예배를 드린다.
정 베드로 목사에 의해 세워진 스와니순복음교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지교회로 2대 백요셉 목사, 3대 고영용 목사를 거쳐 이번에 4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스와니 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 목사는 2023년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장 33절)라는 주제를 내걸고 새로이 도약하는 한 해를 삼겠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현재 순복음교회 북미총회 총무와 북미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정 목사의 애틀랜타 부임을 계기로 순복음교단은 북미재단의 주소지도 시카고에서 애틀랜타 이전하기로 결의했다.
교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취임예배는 6시30분에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소= 3268 Smithtown Road, Suwanee, GA 30024 △문의= 630-746-3197
<정용훈 목사 약력>
한세대 M.Div, Th, M
McComic 신학대학 D.Min 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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