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와니에 ‘신축 소방서’ 생긴다

귀넷카운티가 최근 스와니 신축 소방서 건립 관련 7백만달러의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리브스영(Reeves Young, LLC)이 수주했습니다.

소방서는 스와니타운센터 옆 105메인스트릿(105 Main Street)에 11,000스퀘어풋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소방서엔 소방차, 구급차 및 매일 최소 5명의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 배치됩니다.

향후 상황에 따라 소방서엔 최대 11명의 인원이 수용될 수 있습니다.

스와니시는 새로운 메인스트릿/도서관 진입로와 스와니 댐로드의 교차로에 2에이커의 땅을 제공합니다.

귀넷카운티는 소방서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주변 도로를 개선하며 건설자금을 지원합니다.

건설자금은 2017년 특수목적지역옵션판매세(Special-purpose local-option sales tax, SPLOST)에서 충당됩니다.

러셀 닉 귀넷카운티 소방대장은 “귀넷은 새로운 소방서를 통해 시민들이 기대하는 뛰어난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내년 겨울 준공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귀넷카운티 소방 및 응급 서비스/사진: Gwinnett County Fire and Emergency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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