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맥니스 페리로드 인터체인지 착공
I-85 맥니스 페리로드(McGinnis Ferry Road)의 인터체인지 공사가 발표 2달 만에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조지아 교통부는 I-85에 새로운 교량 건설을 포함하는 2천 4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CMES와 체결했습니다.
조지아주 교통부의 러셀 맥커리 국장은 최근 맥니스 페리로드에 있는 I-85에 3,500만 달러 규모의 인터체인지 공가사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터체인지는 하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2026년 초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새 인터체인지의 경사로는 남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한 방향으로만 설치됩니다.
따라서 더이상 로렌스빌 스와니 로드에 의존하지 않고, 애틀랜타에 통근하려는 I-85 이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와니, 뷰포드, 브래즐턴 방향으로 주행하려는 사람은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의 출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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