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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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다운타운에 들어설 새 주상복합 단지 건설 프로젝트가 이번 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폴락 쇼어스 부동산 그룹은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와니 뷰포드 댐 로드 선상 ‘디 에버렛’(The Everett)’ 주상복합
단지 건설이 곧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276개 유닛의 아파트를 포함해 소매점과 레스토랑등으로
구성된 디 에버렛 단지에는2에이커 규모의 녹지공간도 마련됩니다.
새 단지는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도보로 1마일이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길 건너편엔 다목적 트레일인 브러쉬 크릭 그린웨이로 접어드는 입구가 있습니다.
이 그린웨이 트레일은 총 16마일 길이의 스와니시와 카운티내 다른 트레일들과 연결돼 있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스와니는 귀넷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2010년 이래 인구가 무려 33% 나 증가했습니다.
개발사측은 “단지가 건설되면 입주자들이 상점과 레스토랑,
녹지공간등을 전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만큼 편리함은
물론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입주 시기는 오는
2020년 8월부터 가능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크기는 사용면적이 719-1,419
스퀘어피트 규모로 1-3 베드룸까지 있습니다.
입주자들은 단지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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