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내에서 폭행 사건 일어나 버스 운전사 기소
최근 조지아주 불록 카운티에서 7세 어린이가 학교버스에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월 18일 아침, 윌리엄 제임스 중학교에 배정된 버스 노선에서 5세에서 14세 사이의 학생 7명이 매티 라이블리 초등학교로 가는 버스에서 7세 학생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폭행은 버스가 스테이츠버러의 301번 고속도로 북쪽을 주행할 때 발생했으며, 수사관들은 버스 카메라 영상을 통해 학생들을 식별했습니다. 폭행을 저지른 학생들은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전원이 각 학교에서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70세의 버스 운전사인 조이 에드윈 잭슨은 2급 아동 학대와 아동 학대 신고 불이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잭슨은 교육 위원회에서 더 이상 근무하지 않습니다.
사건은 청소년 사법부로 송부되었으며, 각 학교와 교육위원회는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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