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는 ‘과학’입니다!

<앵커> 도라빌에 위치한 노스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골프존 프로그램을 도입한 실내 스크린 골프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도라빌에 위치한 노스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골프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오픈했습니다.

골프존 시뮬레이터는 200여개의 유명 골프코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날씨 정보 풍향 정보까지 활용해 실제와 같이 라운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노스크레스트에는 2개의 스크린 골프 프라이빗룸과 3개의 일반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스당 최대 4명이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34년 동안 노스크레스트 골프 연습장을 운영한 최용식 대표는 ”스크린 골프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인기”라며, 특히 골프존 시뮬레이터는 고려할 수 있는 모든 환경 조건이 프로그램화되어 있는 ‘과학적인 골프’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용식 대표 인터뷰>

한편 노스크레스트는 젝시오, 혼마, 마제스티 등 유명 골프용품을 공식 취급하는 골프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야드의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Yeon Choo

Yeon Choo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